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그립고 보고프면 서로 만나
부둥켜안고
사랑 하고 싶다
서로 쳐다만 보지 말고
새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
보고 싶었노라고
그리워했노라고
두 손 마주잡고 두 발 같이 뛰면서
보고 싶어 어떻게 참았느냐며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억양은 달라도 말이 통하는
우리는 한 형제라고 끌어안고
회포를 나누고 싶다
그랬으면 좋겠다
- 하영순 / 그랬으면 좋겠다 -
Drakkar - The Prince of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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