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아무런 의미 없이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닌가 봐
다른 사람들보다
더 깊어지고 성숙해지라고
더 사랑하라고
특별히 선택받은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축복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어
견디고 살아야 할 때는
왜 하필이면 나일까 생각하며
불평과 원망과 눈물뿐 이더니
그 힘든 시간을 뒤로하는 지금은
몇 배의 기쁨과 말로 형언키 어려운
기쁨과 행복이 있잖아
살아가노라면 앞으로도
또 힘겨운 일들도 있을 수가 있겠지만
이제까지 배우고 연습을 했으니
우리는 더 잘할 수가 있을 거야
삶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서로 얼마나 사랑해야 하는지
얼마나 감사하고 겸손해야 하는지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 설영 / 너와 나 그리고 우리 -
Avril Lavigne - Fall To 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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