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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천사의 눈물 / 박미향

by LeeT. 2024. 5. 26.

2024.4.3.

한 방울 눈물 되어
흘리는 내 사랑아
따뜻한 내 눈 속에
내리는 내 사랑아
순수한 사랑 꽃피운
당신만이 내 사랑
 
온몸을 바싹 태운
그대의 사랑으로
천천히 익어간다
사랑의 눈물 되어
한 방울 뚝 떨어지면
그대 사랑에 잠든다.
 
- 박미향 / 천사의 눈물 -
  (‘프로포즈’ 중)

 

호피폴라 - Un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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