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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예쁜 색을 만들어가자 / 김지훈

by LeeT. 2024. 3. 7.

2024.1.4.

다른 색이니 싸울 수도 있지.
하지만 그게 당연한 거야.
너와 나는 다르니까.
 
그래서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 거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예쁜 거라고 생각해.
 
그러기 위해 우리,
너무 고집부리기보다는
미안하다는 말 아낌없이 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쁜 색을 만들어가자.
 
- 김지훈 / 예쁜 색을 만들어가자 -

 

챈슬러 -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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