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색이니 싸울 수도 있지.
하지만 그게 당연한 거야.
너와 나는 다르니까.
그래서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 거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예쁜 거라고 생각해.
그러기 위해 우리,
너무 고집부리기보다는
미안하다는 말 아낌없이 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쁜 색을 만들어가자.
- 김지훈 / 예쁜 색을 만들어가자 -
챈슬러 -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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