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아무 말도 않는 것 같지만
아름다운 분위기로 그들의 말을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 만상이 다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그 업 따라
나름대로의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업이라고 하는 것은 몸과 입 그리고
뜻으로 짓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나의 분위기를 만들어
말없는 말로 이야기를 합니다.
발걸음 하나라도 남에게 보탬이 되게
살아야 공덕이 되고
모습 또한 아름다워집니다.
- 지광 스님 / 내 마음이 나의 분위기입니다 -
The White Buffalo - The Mat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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