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무게는 몇 근일까?
바로 네 근이다.
왜냐하면은,
가슴이 ‘두근 두근’하기 때문이다.
그럼 우리 인생 무게는?
만 천근이다.
우리 인생이 ‘천근 만근’이기 때문이다.
그럼 마지막으로,
내 마음은 대체 몇 근일까?
바로 ‘열근’이다.
왜냐하면,
내 마음은 언제나 따끈따끈(닷근 닷근)하기 때문이다.
천근만근 같은 세상
이 세상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따끈따끈한 마음이 필요하다.
마음속에 뜨거운 꿈 하나 담고,
얼굴은 싱글벙글 웃음으로
가득 찬 하루가 되길 빕니다.
- 법정 스님 / 숨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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