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 않아도 돼.
사랑에는 많은 질문이 필요하지 않아
생각하기 시작하면, 겁을 먹게 될 테니까.
그건 설명할 수 없는 두려움이기 때문에
말로 설명해봤자 소용이 없어.
모욕을 당하면 어쩌나, 거절하면 어쩌나,
사랑의 마법이 풀려버리면 어쩌지 하는 것들 말야.
아주 우스꽝스러워 보이겠지만,
사랑이란 그런 거야.
그러니까 사랑은 묻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야.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자주 위험과 맞닥뜨리게 돼.
- 파울로 코엘료 / 사랑이란 그런 거야 -
이더 - 낮과 밤의 틈에서 너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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