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사는 사람도 습관이고
찡그리고 사는 사람도 습관이다.
누가 말릴 수 있나 내면에서 우러나는 그 마음을
웃으면서 사는 사람은 좋은 일이 일어나고
찡그리고 사는 사람에게는 나쁜 일만 일어난다.
누가 말릴 수 있나 내면에서 움직이는 흐름인 것을
웃으면서 사는 사람은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찡그리고 사는 사람은 나는 잘 안돼한다.
누가 말릴 수 있나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웃으면서 사는 사람은 일을 열심히 하고
찡그리고 사는 사람은 불평이 많다.
누가 말릴 수 있나 내면에서 우러나는 그 마음을
웃으면서 사는 사람은 늘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찡그리고 사는 사람은 늘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누가 말릴 수 있나 그들은 스스로 결정하여 선택한 것을
웃으면서 시작한 하루는 웃으면서 저녁을 맞고
찡그리며 시작한 하루는 걱정거리를 안고 저녁을 맞는다.
누가 말릴 수 있나 그것은 스스로의 선택인 것을
- 이정화 / 누가 말릴 수 있나 -
Procol Harum - A Salty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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