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는 상자 안에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것은
그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루가 낮과 밤으로 구분되고
밤을 지나 새벽이 오고
드디어 아침이 오면
우리는 하루라는 선물을 받습니다.
이 선물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누구에게나 특별합니다.
시간을 볼 때는 똑같지만
그 안에 자기만의 감정,
생각이 가득하니까요.
- 김정한 / 행복한 하루 -
Prime Circle - As Long As I Am Here
'삶,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짐작하지 말 것 / 전승환 (1) | 2023.11.12 |
---|---|
어제를 담지 말고 지금을 보자 / 김광선 (0) | 2023.11.11 |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 오광수 (0) | 2023.11.09 |
나 떠난 뒤에 / 이철우 (1) | 2023.11.09 |
엉킨 실타래, 사실은 실 한 가닥 / 임하나 (0) | 2023.1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