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사람이 선물이사 / 조정민

by LeeT. 2018. 6. 26.




겸손은 내가 늘

과분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여기고

교만은 내가 늘

미흡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겸손은

미안한 마음이고

교만은

서운한 마음입니다

 

- 조정민 / 사람이 선물이다 중에서 -



Andre Matos - A Lapse In Tim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