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꽃이라서 예쁘고,
풀은
풀이라서 고운 거야.
나무는
나무라서 멋지고,
새는
새라서 근사하고,
너는 너라서
향기로운 거야.
이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어디 있겠어
다 그들만의
매력과
빛깔이 있는 거지
- 유지나 / 꽃은 꽃이라서 예쁘고 -
적재 -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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