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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인생

흐르는 삶 / 정연복

by LeeT. 2022. 10. 5.

2022.9.24.

가슴 무너지는 고통과 슬픔의 날에도
가슴 벅찬 기쁨과 행복의 날에도.
 
궂은일이든 좋은 일이든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음을 기억하자.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처럼
인생살이 희로애락도 오고가는 것.
 
하늘의 구름같이 피고 지는 꽃같이
삶 또한 쉼 없는 흐름과 변화 속에 있음을

- 정연복 / 흐르는 삶 -

 

Roy Orbison - In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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