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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사랑 그 한송이 / 최지은

by LeeT. 2020. 7. 28.

2020.6.25.

 

꽃을 쥔 손.
 
너의 숨겨진 입술은
사랑을 말하였다.
 
겉도는 꽃잎들
스치는 너의 숨
 
사랑을 간질이는 그 잔망함에
베여버린 시선
낱낱이 너에게 파묻힌 내 얼굴
 
감은 눈 아래
들켜버린 꽃 한송이
 
사랑이여라.
 
 - 최지은 / 사랑 그 한송이 -

 

 

F.R. David -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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