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을 쥔 손.
너의 숨겨진 입술은
사랑을 말하였다.
겉도는 꽃잎들
스치는 너의 숨
사랑을 간질이는 그 잔망함에
베여버린 시선
낱낱이 너에게 파묻힌 내 얼굴
감은 눈 아래
들켜버린 꽃 한송이
사랑이여라.
- 최지은 / 사랑 그 한송이 -
F.R. David -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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