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이 졸일 때가 있고
감추어 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기도 하고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의 막연한 동경
누군가 그랬다
상처 없는 사람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것이다
- 이석희 / 삶도 사랑도 물들어 가는 것 중 -
선우정아 - 봄처녀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너는 날 보네 나도 널 보네
불꽃이 튀네
hmm hmm hmm hmm hmm
하늘은 파래 바람이 부네
다시 입을 맞추네 추네
hmm hmm hmm hmm hmm
봄처녀 제 오시네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새 풀옷을 입으셨네
너는 날 보네 나도 널 보네
불꽃이 튀네
hmm hmm hmm hmm hmm
앞서서 걷네 뒤따라 걷네
같이 장단 맞추네 추네
hmm hmm hmm hmm hmm
봄처녀 제 오시네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새 풀옷을 입으셨네
형형색색 널 뒤흔드는 칼라
각색각양 다가오는 몸짓
가지 가지 처치 곤란한 밤
뒤죽박죽 도시의 봄이라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볼엔 진달래 눈은 민들레
입술은 쭉 철쭉
hmm hmm hmm hmm hmm
목련 파우더 라일락 칙칙
마무리는 에이취
hmm hmm hmm hmm hmm
속눈썹 위로 봄바람
머리카락에 봄바람
옷깃을 펼쳐 봄바람
걸음은 좀 더 가볍게
걸음은 좀 더 가볍게
걸음은 좀 더 가볍게
형형색색 널 뒤흔드는 칼라
각색각양 다가오는 몸짓
가지 가지 처치 곤란한 밤
뒤죽박죽 도시의 봄이라
형형색색 널 뒤흔드는 칼라
각색각양 다가오는 몸짓
가지 가지 처치 곤란한 밤
뒤죽박죽 도시의 봄이라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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