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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인생

지혜와 평정 / 윤문원

by LeeT. 2019. 9. 19.



어떤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어
생각을 마음에 담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어
생각을 무심코 내 뱉습니다 
 
사람의 혀는 야수와 같아.
한번 고삐가 풀리면
다시 잡아 묶어 두기가 어렵죠
내뱉은 말을 다시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말이란 내뱉는 사람에겐 가볍게 느껴져도
듣는 사람에겐 큰 무게를 지닙니다. 
 
마땅히 말해야 할 때는 말해야 하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전진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겸손하고 부드럽게 하고
주장해야 할 때는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주고
분명하게 말해야 상대방에게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고, 지혜롭게 질문하고,
조용히 대답을 합시다 
 
섣부른 말은 어떤 이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만들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
확신이 없는 말들이
너무나 홍수처럼 범람하는 시대 
 
잠시 말의 무게를 생각해봅니다 
 
- 윤문원 / 지혜와 평정 중 - 



김동률 - 오래된 노래



 

우연히 찾아낸 낡은 Tape 속에 노랠 들었어
서투른 Piano 풋풋한 목소리
수많은 추억에 웃음 짓다
 
언젠가 너에게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노래
촌스런 반주에 가사도 없지만
넌 아이처럼 기뻐했었지
 
진심이 담겨서 나의 맘이 다 전해진다며
가끔 흥얼거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
 
오래된 Tape 속에 그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있게 돼
바보처럼
 
널 떠나보내고 거짓말처럼 시간이 흘러서
너에게 그랬듯 사람들 앞에서
내 노랠 들려주게 되었지
 
참 사랑했다고 아팠다고 그리워한다고
우리 지난 추억에 기대어 노래 할 때마다
 
니 맘이 어땠을까
Radio에서 길거리에서 들었을 때
부풀려진 맘과 꾸며진 말들로
행여 널 두 번 울렸을까
참 미안해 이렇게라도 다시 너에게 닿을까
모자란 마음에
모질게 뱉어냈던 말들에
그 얼마나 힘들어 했을지 워-
 
오래된 Tape 속에 그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있게 돼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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