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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바람세월 / 김정래

by LeeT. 2019. 6. 27.



날 마다
단 하루도 빠짐없이
소리없이 나에게 찾아 와
행복의 꿈을 전해주는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당신이 있으므로
커피 한잔으로 졸음 달래며
다들 잠 든 까아만 밤에
한 편의 시를 쓰는구나
 
턱까지 차오르는
그리움도 참아 가며
언젠가 당신과 함께 한다는
그 기쁨 때문에......
 
당신이 있어
난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사랑 받고 주는 것 만큼
더 큰 행복이 어디 있으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내 당신을 향한 마음 변함 없으니
당신은 나에게
사랑의 향기만 뿜어 다오
 
그래서 우리
눈물나는 사랑은 하지 말고
상처 받는 사랑도 하지 말고
꽃 같이 아름다운 사랑만 하고 살자
 
- 김정래 / 바람세월 中 -



더원 - 겨울사랑


 

나는 그댈 알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낍니다
그런 나와 닮은곳이 많은
아픈 사람이죠
사랑따윈 배워보지 못해
잘 알지 못할걸 나는 알죠
하지만 그대란 사람 내
운명인걸 느끼죠
하얀 눈꽃처럼 여린 나의 사람
그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오 바람이 불어와 멀리 그댈
데려갈것만 같아
오늘도 그 옆을 지키고 있네요
빌어봅니다 하늘에라도
나의 기도가 닿을수있게
바래봅니다 이젠 멈출수도
없는 독한 사랑에
내 삶이 조각나도 그저
단 한사람 오직 단 한사람
거부하지 못할 운명 같은 사랑
그 사람이 나를 슬프게 하네요
찬 겨울이 밀려와 내 온 몸이
다 얼어버린대도
언제나 그 옆에 내가 있을게요
그댈 사랑해요 그댈 안을게요
언제나 그옆을 지켜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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