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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너라는 위로 / 김수민 - 내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by LeeT. 2019. 2. 17.

 

 

 

내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끊어버려라.
 
정작 상대를 생각하고 이 관계에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사람에게
내 소중한 감정을 쏟을 필요는 없다.
 
비 오는 날 우산이 하나 있을 때
혼자 쓰고 갈 사람인데
같이 씌워달라고 애원할 필요가 있을까.
 
차라리 혼자 비를 쫄딱 맞고 집에 들어가
감정 낭비를 하지 않았다는 나에게
스스로 대견스럽다고 칭찬해주리라..
 
나에게 그만큼인 사람에게는
더도 덜도 말고 딱 그 정도까지만....
 
- 김수민 / 너라는 위로 중에서 -

 

 

엠씨더맥스(M.C the Max) - 입술의 말

 

 

 

아무 일 없듯이 굳게 잠긴 말들
돌아서는 뒷모습에
들리지 않는 인사를
시간이 지나가도
덜어내진 못할
네 입술의 못된 말이
전부 다 너의 맘일까
안녕 그대로 걸어가
우리 이제 다시 만나지 말아
잊혀짐도 잊을 만큼
나를 지워가 돌아선 그대로
남아 있는 나의 맘은
하루하루 모두 흩어짐으로
결국에는 사랑만을
내게 말했던 네 고운 입술만
시간이 지나가도 덜어내진 못할
네 입술의 못된 말이
전부 다 너의 맘일까
살아가는 동안에 이런
사랑 다시 온대도
그 처음이 너였음을
잊지 않을게
이루어질 수 없었던
우리 둘의 얘기는
여기까지인 거야
안녕 그대로 걸어가
우리 이제 다시 만나지 말아
잊혀짐도 잊을 만큼
나를 지워가 돌아선 그대로
남아 있는 나의 맘은
하루하루 모두 흩어짐으로
결국에는 사랑만을
내게 말했던 네 고운 입술만
네 고운 입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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