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감상실

니가 없는 낯선 시간 - 지하드

by LeeT. 2016. 3. 18.






나의 눈에 흐르는 눈물
젖어드는 여린 너의 미소
그렇게 날 받아 줄 수 없었니
이렇게 널 사랑 하는데
멀어지는 니 모습
쌓이는 널 향한 그리움
하지만 감출거야
내 시린 아픔을
니가 조금도 부담 스럽지 않게
낯선 시간이 날 어루만져도
내게는 아무 의미도 없어
모든걸 줘도 얻을 수 없었던
내 곁엔 니가 없는데
얼마만큼 아파야 하니
니가 내게 돌아올 수 있다면
그렇게 날 떠나야 했니
쓰라린 아픔만 남긴 채
멀어지는 니 모습
쌓이는 널 향한 그리움
하지만 감출거야
내 시린 아픔을
니가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낯선 시간이 날 어루만져도
내게는 아무 의미도 없어
모든걸 줘도 얻을 수 없었던
내 곁엔 니가 없는데

낯선 시간이 날 어루만져도
내게는 아무 의미도 없어
모든걸 줘도 얻을 수 없었던
내 곁엔 니가 없는데
낯선 시간이 날 어루만져도
내게는 아무 의미가 없어
모든걸 줘도 얻을 수 없는
너무도 소중한 너
오 나의 너
내 곁엔 니가 없는데

'음악감상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m - 사랑합니다  (0) 2016.08.20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박정현  (0) 2016.05.17
봄비-박인수  (0) 2016.04.27
여기 이 불빛이 / 산울림  (0) 2015.12.29
내가 걷는 길 / 봄 여름 가을 겨울  (0) 2015.11.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