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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인생

눈물의 만남 / 이해인

by LeeT. 2026. 5. 5.

2025.10.2.

내가 몸이 아플 때
흘린 눈물과
마음이 아플 때
흘린 눈물이

어느새 
사이 좋은 친구가 되었네.

몸의 아픔은 나를
겸손으로 초대하고
맘의 아픔은 나를
고독으로 초대하였지.

아픔과 슬픔을 
내치지 않고
정겹게 길들일수록

나의 행복도
조금씩 웃음소리를 냈지.

- 이해인 / 눈물의 만남 -

 

Blackbriar - Crimson 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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