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동자 같은 창가를
흘러내리는 비는
삶의 눈물이어라.
맑은 햇살 같은
사랑만이
저 눈물 닦아줄 수 있으리.
살면서
상처 입은 마음이여!
저 눈물 같은 빗속에
흘러간 삶을 깨끗이 닦아내고
다시 새롭게 부활하라.
창가에 비 내리면
그대의 마음속 비망록에 적힌
슬픔들이 씻겨나가고
백학 한 마리 날아오르리.
- 김영근 / 창가에 비 내리면 -
나몰라패밀리 - 넌 항상, 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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