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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나팔꽃 / 오한수

by LeeT. 2025. 5. 7.

2024.10.16.

밤새 잠 못 들고 별을 헤다
새벽 이슬에 눈을 뜹니다

짧은 사랑 해도 섧지 않은 이유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해가 솟으면 사랑이란 의미
기억 저편에 머물기도 전
이별해야 하는 나팔꽃

나의 이름은
덧없는 사랑이랍니다.

- 오한수 / 나팔꽃 -

 

윤현상 -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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