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절제할 수만 있다면 쾌활함은
단점이라기보다 재능으로 평가될 수 있는 미덕이다.
위인들도 때로는 익살을 부리며 세인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럴 때조차 지혜로움과 품위를 잃지 않았다.
어떤 이들은 어려운 일에 처해 절망에
휘말릴 수 있는 상황을 농담 한마디로 거뜬히 이겨낸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을
가벼운 농담으로 해내기도 한다.
쾌활한 태도로 붙임성 있게 대하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매력을 느끼고 다가갈 수밖에 없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때로는 진지함보다 쾌활함이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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