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사랑의 방해꾼 질투 / 김옥림

LeeT. 2024. 8. 2. 01:47

2024.4.16.

질투는
사랑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따라붙는다.
 
질투는
못된 사랑의 방해꾼이다.
 
질투할 힘이 있으면
그 힘으로
더 예쁜 사랑을 하라.
 
쓸데없는 질투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한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이다.
 
-김옥림 / 사랑의 방해꾼 질투 -

 

고유진 - 가난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