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바라만 보아도 설레는 당신 / 염두성
LeeT.
2024. 7. 30. 01:06
나는 당신에게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들꽃처럼
향기로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꽃처럼
설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꽃처럼
행복 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내게 그렇듯
나는 당신에게 한 송이 들꽃처럼
남겨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염두성 / 바라만 보아도 설레는 당신 -
(사랑은 날개가 있다 중)
고유비 - 그대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