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너에게 가는 길 / 최동훈

LeeT. 2023. 8. 16. 01:39

2023.5.29.

빛나는 길이 아니여도 좋다
그대가 알아주지 않아도 좋다
 
그 길을 그저 걸을 뿐
이 길이 너에게 가는 길이라 믿기에
그냥 갈 뿐이다
 
마음 알아주지 않는다 서운해 말며
가는 길에 지쳐 주저앉지 말며
 
마음이 마음을 열 때가 언제든
너에게 가는 길에서
웃기도 하고 행복도 느끼며 너에게 걷는다
 
- 최동훈 / 너에게 가는 길 -

 

서인영 - 너는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