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인생

작은 꽃의 노래 / 정연복

LeeT. 2025. 6. 18. 01:49

2024.11.13.

이렇게
척박한 땅에서도

작은 생명의 꽃을
당당히 피운

나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주세요.

머나먼 나그네
인생길 걷다가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내 모습을
기억해주세요

- 정연복 / 작은 꽃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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