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그리고 친구

가슴에 품고만 싶은 사랑 / 전혜령

LeeT. 2025. 4. 27. 01:06

2024.10.10.

보고 싶다
사랑한다 말로다
형용 못 할 사랑하는 사람이여

가슴 저미게
일렁이는 그대 향한 그리움은
 
긴 침묵의 밤을 지나
여명이 밝아와도 떠날 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대 언제나
가슴에 품고만 싶은 사랑입니다

- 전혜령 / 가슴에 품고만 싶은 사랑 -

 

유해준 - 그대가 있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