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단 말 이럴 때 하는 거래요
가슴 시린 그리움에 눈물 삼키며 참고 또 참았던
그 말 비로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의 눈을 바라보며 한없이 소중하다고 한없이
간절하다고 느낄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남겨두고 세상 떠나는 날 울먹이며 그의 손을 잡고
간절히 사랑했노라고 사랑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만에 하나 곁에 없을 그도 가슴에 묻고 평생을
살아갈 자신이 있을 때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을 때
그가 없으면 꼭 죽을 것만 같을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쉽게 내게 사랑한다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눈으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아요.
당신의 쉬운 사랑이 난 두렵습니다.
또 그렇게 쉽게 떠나 버릴까봐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너무나 쉽게 이별이라 말할까봐
그랬습니다.
사랑 받음에 사랑함에 그토록 가슴 저리며
행복해했던 나였습니다.
너무나 쉽게 사랑이라 믿으며
전부를 걸만큼 미치도록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내게 다가 올 때처럼 내게 멀어지는
그를 나는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물지 않은 지난 상처를 덮어주는 당신에게 나는
그저 기대고만 싶어집니다.
그저 여린 가슴 쉬고만 싶어집니다.
그렇게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당신을 또 사랑하게 될까봐
눈물로 상처로 보내게 될까봐
차마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당신의 말들을 수 없습니다.
사랑한단 말 그렇게 쉽게 하는 말 아닙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강우진 - Love
이런 그대를 믿으라고 했나요
그때 왜 나를 사랑한다 했나요
그대가 바랬던 마음에 그려왔었던
그 모습에 내가 많이 모자란 건가요
이제 나를 떠나려 하나요
그댄 내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우 난 어쩔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그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난 또 다시 널 힘들게 하나봐
이젠 내게 잊으라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난 어쩔수 없이 또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그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난 또 다시 널 힘들게 하나봐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난 어쩔수 없이 또 다시
그대 걱정하는 나의 모습이
나에게는 초라한 이유가 되지않길
꼭 그대만은 행복해지기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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