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외로웠다.
바람 속에 온몸을 맡긴
한 잎 나뭇잎
때로 무참히 흔들릴 때,
구겨지고 찢겨지는 아픔보다
나를 더 못 견디게 하는 것은
나 혼자만 이렇게 흔들리고 있다는
외로움이 있다.
어두워야 눈을 뜬다.
혼자일 때, 때로 그 밝은 태양은
네게 얼마나 참혹한가.
나는 외로웠다.
어쩌다 외로운 게 아니라
한순간도 빠짐없이 외로웠다.
그렇지만 이건 알아다오.
외로워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라는 것.
그래, 내 외로움의 근본은 바로 너다.
다른 모든 것과 멀어졌기 때문이 아닌
무심히 서 있기만 하는 너로 인해,
그런 너를 사랑해서 나는.
나는 하염없이 외로웠다.
- 이정하 / 사랑해서 외로웠다 중에서 -
V.O.S - Full Story
우리 연인 되던 날 기억해
혼자는 단 하루도 못견딜것 같았죠
하지만 왜
오해는 오해를 부르고
조금씩 엇갈리고
꿈같던 날들은 그리 길진 않더라
사랑은 참 짧더라
여기까지가 FULL STORY
여기까지만 이렇게
너와 사랑한 이야기
하지만 절대 영원히
떠나지는 말아줘요
난 너 없이는 불가능하니까
다시 시작해요
LOVE LOVE LOVE STORY
LOVE LOVE LOVE STORY
LOVE LOVE LOVE STORY
너 꼭 내게 돌아와 줄래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는 왜 몰라
안녕이란 말은 싫어
여기까지가 FULL STORY
여기까지만 이렇게
너와 사랑한 이야기
하지만 절대 영원히
떠나지는 말아줘요
난 너 없이는 불가능 하니까
다시 시작해요
LOVE LOVE LOVE STORY
LOVE LOVE LOVE STORY
LOVE LOVE LOVE STORY
너꼭 내게 돌아와 줄래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도 나만 사랑해요
계속 되야해요
우리 사랑은
앞으로 펼쳐질 HAPPY STORY
이제부터는 서로가 서로를
아껴줄 이야기
기회를 줘요
한번만 더 기회를 준다면
난 천국같은 사랑
영화보다 멋진 사랑할래
LOVE LOVE LOVE STORY
LOVE LOVE LOVE STORY
LOVE LOVE LOVE STORY
너 꼭 내게 돌아와 줄래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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