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건, 역시
내가 흔들릴때 오글거리는 위로의 말보다
귀에 쏙쏙 박히는 욕 한마디 해주는 것
조금은 이기적으로 내 고민만 잔뜩 털어놓을때
아무날 없이 묵묵하게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
한번쯤은 우울감에 빠져 있는 나를 불러내어
치킨과 맥주 한잔을 사주며 위로 해주는 것
가끔은 서운함에 때리고 싶을 만큼
밉기도 하지만 그래도 힘들거나 슬플때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
이토록 사소한 것 같지만
큰 존재
- 하태완 / 너에게 중 -
마야 - 나를 외치다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위~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위~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있다고 외치면 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나의 길을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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