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열정에 휩쓸리지 않고 인내할 때
인간의 위대한 정신은 빛을 발하는 법이다.
그러기 위해 인간은
먼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를 완전히 정복해야만
다른 사람도 다스릴 수 있는 법이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계절은
무언가를 완성하고 감춰진 것을 무르익게 한다.
그렇듯 신은 우리를 채찍이 아닌 시간으로 길들인다.
“시간과 나는 또 다른 시간 그리고
또 다른 나와 겨룬다.”라는 말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 속에서
당신의 인생에 무르익은 것은 무엇이며
무르익기를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가?
- 발타자르 그라시안 / 기다림을 배워라 -
Bonfire - Before We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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