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든 재물이든, 물이든
적당히 채워야합니다.
지나치면 모자람만도 못하다는
옛말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적당한 만족을 모르는 데서 생겨나는
불행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2~3끼의 식사로
몸을 돌보지만 하루 한 끼라도
마음의 양식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풍요 속의 빈곤에
허덕이는 정신세계의 문제를 봅니다.
행복지수는 결코 몸의 건강과 물질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는 명제를
다시금 일깨워야 하겠습니다.
- 이민홍 / 적당히 채워야 한다 -
Blues Saraceno - Carry Me Back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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